킨테츠 그룹 홀딩스가 운영하는 여행사 클럽투어리즘이 홋카이도 유빙 관광 투어로 일본 여행업계 포상 제도인 ‘투어 그랑프리 2026’에서 국토교통대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투어는 일본인 여행객과 외국인 관광객이 같은 일정으로 홋카이도를 둘러보는 혼합형 상품으로, 다국어 지원과 이동 편의성, 지역 관광 기여도가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클럽투어리즘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2027년 겨울 시즌을 겨냥한 해외 판매를 시작했다. 대상 지역은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다. 회사는 시레토코와 아바시리 등 도토 지역을 효율적으로 둘러보는 일정에 초점을 맞췄다. 개인여행으로는 접근이 쉽지 않은 구간을 묶어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업계에서는 겨울철 홋카이도 여행이 이동 안전성과 일정 효율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만큼, 이런 형태의 패키지 수요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투어는 2일 동안 7가지 유빙 체험을 담았다. 텐토잔 산 전망, 샤리의 유빙 터치 체험, 시레토코 다이이치 호텔 대형 온천탕에서의 전망, 오신코신 폭포, 키타하마역, 아바시리 휴게소, 오로라호 쇄빙선 탑승 및 유빙 근접 체험이 포함됐다. 숙박은 시레토코 지역의 리조트 호텔인 시레토코 다이이치 호텔에서 이뤄진다. 클럽투어리즘은 다국어를 지원하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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