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가 직영 자동차번호판 제작소를 운영하고 원가분석을 바탕으로 발급수수료를 현실화한 사례로 9월 30일 열린 ‘2026년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14개 시·군 사례 중 최종 평가
전북특별자치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세외수입 확충과 징수율 향상을 위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도내 14개 시·군이 제출한 사례 가운데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전주시 등 6개 자치단체가 최종 평가를 받았다.
발표 분야는 체납·징수관리 강화, 신규수입원 발굴, 세외수입 운영 혁신 등 3가지였다.
직영 제작소와 원가분석
전주시는 세외수입 운영 혁신 분야에서 자동차번호판 제작소를 직접 운영하고, 번호판 발급에 드는 비용 등을 고려해 수수료를 현실화한 내용을 발표했다. 이 사례는 제작소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세외수입을 늘린 점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전주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존 세입원의 징수·관리체계를 점검하고, 보유 시설과 행정자원을 활용한 세외수입 증대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새로운 세입원을 발굴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존 행정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세외수입을 확충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필요한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유지하면서 지방재정 확충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세외수입 증대방안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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