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정원도시 구상…안양천·수목원 연계하고 만안·동안 보행녹지 연결 검토

  • 입력 2026.10.01 17:01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양시는 안양천 지방정원과 안양수목원의 식물종 연구·교육을 강화하고, 하천·공원·산림·명소를 잇는 생태·관광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경부선 철도로 나뉜 만안구와 동안구를 보행·녹지·문화 공간으로 연결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최대호 시장은 10월 1일 안양시청 강당 월례조회에서 이 같은 구상을 발표했다.

영국·프랑스 정원 사례 살펴

이번 발표는 민선 9기 6대 시정방침인 ‘탄소중립 정원도시 안양’을 목표로 진행한 벤치마킹 연수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연수단은 9월 9일부터 17일까지 영국의 큐가든·첼시 피직가든·에덴 프로젝트와 프랑스의 프롬나드 플랑테·파리 리브고슈·클리쉬 바티뇰 등을 방문했다.

에덴 프로젝트는 생태복원과 환경교육, 관광을 결합한 사례로 소개됐다. 프롬나드 플랑테와 파리 리브고슈는 폐철도와 옛 산업 공간을 활용해 도심 녹지와 보행축을 만든 사례로 다뤄졌다.

안양시가 추진할 녹지 방향

발표에서는 영국의 생물다양성과 종 보존, 프랑스의 도시 생태네트워크 연결성이 주요 시사점으로 언급됐다. 두 나라의 사례에서 정원과 환경교육, 지역경제 활성화, 저영향개발 기법(LID)을 활용한 물순환 관리도 다뤄졌다.

안양시는 안양천 지방정원 운영에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도시 녹지를 기후적응 인프라로 활용하는 자연기반해법을 늘릴 방침이다. 하천과 공원, 산림, 명소를 연결하는 생태·관광 네트워크 강화도 추진 계획에 포함됐다.

국제 포럼 발표 성과도 공유

월례조회에서는 핀란드 탐페레시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UN-ITU) ‘인공지능(AI) 및 시티버스 포럼’ 특별기조연설 성과도 발표됐다. 최대호 시장은 인공지능 기반 CCTV와 스마트교차로,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등 안양시의 스마트도시 추진 경험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이번 유럽 방문과 UN 포럼 참석은 안양시가 나아가야 할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을 세계와 공유하고 그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세계 무대에서 빛나는 안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안양시 보도자료

· · · · · · · · · ·

관련기사

▶ 안양시 비산종합사회복지관 IT 교실 개소…8300만원 후원

▶ [인사] 안양시

▶ 평택시 탄소중립 감축목표 상반기 90.45% 달성…2026년 점검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토리하나 — 오늘 밤 읽을 소설, 무료로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