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은행, 2026년 신입 채용에 토익·토익스피킹 성적 활용

  • 입력 2026.10.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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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 한국TOEIC위원회가 2026년 상·하반기 주요 은행의 신입 행원 채용 공고를 살펴본 결과, 여러 은행이 토익(TOEIC)과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 등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채용에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원회는 관련 현황을 1일 공개했다.

하나은행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신입 행원 채용에서도 영어 성적 제출을 필수로 했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우리은행은 상반기 채용에서 영어 성적 우수자에게 가점이나 우대 혜택을 적용했다.

은행별로 성적을 필수 요건으로 두거나 우대 기준으로 삼는 등 활용 방식에는 차이가 있었다. 글로벌 사업과 해외 네트워크 확대, 외국인 고객 대상 금융 서비스 강화가 실무 영어 역량을 채용에서 살펴보는 배경으로 풀이된다.

YBM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주요 은행들이 신입 행원 채용 과정에서 TOEIC과 TOEIC Speaking 등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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