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7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하동군이 30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서천호 국회의원과 정책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군은 지역 현안 17건을 설명하고 정부 정책 반영과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고 10월 1일 밝혔습니다.
간담회에는 서천호 국회의원과 강희순 하동군의회 의장, 김구연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김주태 한국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장, 김현수 하동군수 및 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교육·환경·산업 분야 건의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미래인재 양성 과제로는 국립창원대학교 하동캠퍼스 설립 추진, 교육혁신 선도지역 지정 공모 신청이 제시됐습니다. 환경·생태계 보전과 어업 현안 분야에서는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 및 하동군 유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염해 대책 국회 정책 토론회 개최 건의, 국립 국가중요어업유산 건립 유치가 포함됐습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하동양수발전소 유치, 경남 개발공사의 갈사산단 공공개발 시행,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 유치도 논의됐습니다.
교통망·기반시설 사업
광역 교통망 및 기반시설과 관련해서는 경전선 KTX-이음 하동역 정차 운행, 국도 19호선 확장 조기 추진, 국도 2호선 4차로 확장, 남해고속도로 사천IC~하동IC 6차로 확장이 건의됐습니다. 하동 화개~함양 마천 벽소령터널 개설과 제2남도대교 건설 특별교부세 지원, 하동읍 군도 7호선 비파지구 확포장,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송원저수지 준설도 안건에 올랐습니다.
서천호 국회의원은 “이번에 건의된 사업들은 군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현안”이라며 “하동군 공직자 모두가 책임 있는 자세로 현안 해결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현수 군수는 “지역의 주요 현안이 정부에 적기에 건의되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응하겠다”라며 “국회와 경상남도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현안 해결의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하동군은 서천호 국회의원실 및 경상남도와 소통 채널을 운영하며 현안의 정부 정책 반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출처 : 하동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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