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기준가격 보장금 4,682만원, 농가 147명 지급 의결

  • 입력 2026.10.0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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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제공

푸드플랜 관계형 유통경로에 농산물을 출하하는 청양군 농업인 147명에게 2차 기준가격 보상금 4,682만원이 지급됩니다. 청양군은 9월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도 제3회 청양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위원회를 열어 지급을 의결했습니다.

보상 여부를 살핀 기간은 2026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입니다. 이 기간 기준가격보다 시장가격이 연속 7일 이상 낮아진 농산물에 차액을 보상하는 방식으로 심의가 진행됐습니다.

지원 대상과 보상 기준

기준가격 보장제는 학교·공공급식과 로컬푸드 직매장 등 푸드플랜 관계형 유통경로에 농산물을 내는 청양군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시장가격이 기준가격보다 7일 이상 하락하면 차액을 지원하며, 친환경 농산물과 군수품질인증 농산물은 차액의 100%, 일반 농산물은 80%까지 보상합니다.

항목내용
지원 대상푸드플랜 관계형 유통경로에 농산물을 출하하는 청양군 관내 농업인
심의 기간2026년 6월 1일 ~ 8월 31일
2차 보상금147명, 4,682만원 지급 의결
지원 비율친환경·군수품질인증 농산물 차액의 100%, 일반 농산물 차액의 80%

여름철 농산물 가격 동향

청양군은 올여름 평균 기온이 역대 3위를 기록했고, 7월 하순 폭염과 8월 전반 가뭄, 8월 중하순 호우가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역별 피해 편차가 있었지만 농작물 작황은 대체로 양호해 가격은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국가데이터처 소비자물가지수 월보에서 신선채소 가격은 2026년 6월 전년 동월보다 0.9% 올랐고, 7월과 8월에는 각각 4.3%, 9.8% 내렸습니다. 신선 과실 가격의 6~8월 하락 폭은 2.1%에서 최대 10%였으며, 조사 대상 55개 품목 중 35개 품목의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하락 품목은 대부분 채소류였습니다.

청양군의 제도 운영 방침

군 관계자는 “기준가격 보장제는 단순한 보상에 그치지 않고, 청양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활동을 지원하며 지역 순환형 유통 기반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시장 변동성과 기후 리스크에 적극 대응해 농가 경영 안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 : 청양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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