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분청도자대전 대상 김상성 '분청어의 꿈'…11월 6일 시상식

  • 입력 2026.10.0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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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제17회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의 심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김상성 작가의 ‘분청어의 꿈’이 대상작으로 뽑혔고, 최종 수상작은 모두 50점으로 확정됐습니다.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은 분청도자의 전통을 잇고 현대적 가능성을 찾기 위한 공모전으로, (사)김해도예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남도와 김해시가 후원합니다.

올해는 전국에서 75명의 작가가 101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심사는 지난달 14일 김해분청도자박물관에서 진정욱 전북공예협동조합 이사장(대한민국명장) 등 5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수상예정작 발표 뒤 15일부터 24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거쳤고, 접수된 이의신청이 없어 지난 29일 최종 수상작 50점이 확정됐습니다.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됩니다. 금상은 정미진 작가의 ‘중첩의 시간’이 선정돼 경남도지사상과 상금 400만원을 받으며, 은상은 박성숙 작가의 ‘청화화원’이 선정돼 김해시장상과 상금 200만원이 수여됩니다.

전체 수상작 가운데 김해지역 작가의 작품은 16점입니다. 세부적으로는 대상 1점, 동상 1점, 장려상 3점, 특선 2점, 입선 9점이 포함됐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6일 제31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 개막식에서 열립니다. 수상작은 같은 날부터 11월 10일까지 롯데호텔앤리조트 1층 로비에서 전시됩니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은 전통 분청기법을 계승하면서도 작가들의 다양한 조형적 시도와 현대적 해석을 만날 수 있는 자리”라며 “수상작 전시를 통해 분청도자의 아름다움과 새로운 가능성을 많은 분들이 직접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김해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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