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공약 점검할 시민 50명 위촉, 10월 8일 실천계획 공개

  • 입력 2026.10.0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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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민선9기 시장 공약실천계획을 시민과 함께 점검하는 절차를 시작합니다.

부산시는 10월 1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시민배심원단을 위촉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배심원단은 18세 이상 부산시민 50명으로 꾸려졌습니다.

선발은 성별·연령·지역별 인구 비례를 고려해 자동응답시스템(ARS)과 전화 면접을 거쳐 무작위로 진행됐습니다.

배심원단은 시민 체감도가 높은 30개 공약 가운데 시민이 직접 고른 20개 대표 공약을 대상으로 적정성과 실현 가능성을 살펴보고 개선 의견을 제안합니다.

회의는 10월 1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약 한 달 동안 2주 간격으로 총 3차례 열립니다.

1차 회의에서는 배심원 역량 강화 교육과 위촉장 수여식, 분임 구성이 진행됩니다.

2차 회의에서는 공약별 소관 부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어지고, 3차 회의에서는 분임별 토의와 전체 회의를 거쳐 최종 권고안이 마련됩니다.

부산시는 10월 8일 공약실천계획을 시 누리집에 사전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후 시민배심원단의 검토 결과와 권고안을 반영해 실천계획을 보완하고, 최종 결과도 공개할 계획입니다.

전재수 시장은 "민선 9기 공약을 시민과 함께 구체화하고 완성해 나가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시민배심원단이 제안한 의견을 충실히 검토하고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약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출처 : 부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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