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가 9월 30일 열린 2026년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부산시는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부산시 의료버스 이용자 특성 기반 보건의료서비스 커버리지 진단 연구’를 발표해 수상했습니다.
이 연구는 시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의료버스의 이용자 건강 정보와 사회보장정보원의 수급 정보를 가명 결합해 정책 효과를 분석한 사례입니다.
기존 의료버스 데이터만으로는 이용자의 경제적 여건이나 사회적 취약성을 파악하기 어려웠지만, 두 데이터의 결합을 통해 이용자의 사회·경제적 특성, 월별·이용자별 이용 현황, 정책 대상 수혜 효과를 함께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부산시는 지난해에도 ‘특급호텔 이용객 기반 부산 방문객 소비 패턴 분석’으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어, 2년 연속 같은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기록했습니다.
윤정노 시 기획관은 “이번 분석은 가명정보가 단순히 데이터를 안전하게 처리하는 수단을 넘어, 실제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정책의 효과를 점검하는 데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가명정보를 비롯한 다양한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행정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출처 : 부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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