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특례시가 배달·퀵서비스·대리운전·택배 노동자 등 이동노동자를 위해 12월 31일까지 ‘이동노동자 연계형쉼터’를 시범 운영합니다.
이 사업은 별도 시설을 새로 짓지 않고, 이동노동자 이용이 많은 편의점 등 기존 생활 인프라를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접근성을 높이면서 공간과 비용 부담을 줄이도록 설계됐습니다.
연계형쉼터는 4개 구 권역의 편의점 10개소에 마련됩니다. 장안구 3개소, 권선구 2개소, 팔달구 3개소, 영통구 2개소가 지정됐습니다.
이용 대상은 배달·퀵서비스·대리운전·택배 노동자뿐 아니라 학습지 교사, 보험설계사 등 업무 특성상 이동하며 일하는 노동자입니다. 지정된 점포에서는 내·외부 휴식 공간과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휴대전화 충전도 가능합니다.
수원시는 이용자가 쉼터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점포에 지정 현판을 설치하고 급속충전기 1대도 지원합니다. 또 3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이용 현황과 이용자·점포주 의견을 수렴한 뒤, 운영 결과를 분석해 2027년 연계형쉼터 운영계획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출처 : 수원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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