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은 9월 30일 논평을 통해 내란특검이 추경호 대구시장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한 데 대해 비판했습니다. 논평은 박충권 수석대변인 명의로 발표됐습니다.
국민의힘은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당시 재석 190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으며, 당 의원 누구도 원내대표로부터 “표결에 참여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근거로 ‘표결을 막았다’는 구형의 전제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논평은 특검이 추 시장이 원내대표가 아닌 평의원이던 2024년 3월부터 계엄을 알았을 것이라는 억측을 제기했고, 윤 전 대통령 1심 재판부도 인정하지 않은 ‘2023년 계엄 사전 계획설’을 다시 거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직접 증거 없이 징역 20년을 구형한 것을 정당한 정당 활동에 대한 “정치 탄압”이라고 규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하락과 DMZ 지뢰 폭발, 정부의 북한군 포로 송환 논란 등 국정 악재에 시선을 돌리려는 특검의 무리수 아니냐는 의구심도 제기했습니다. 이어 정치 보복을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재판부에는 법리와 증거에 따라 판단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출처 : 국민의힘 보도자료·논평 (https://www.peoplepowerparty.kr/news/comment_view_all/115972?page=1&&gubun_list=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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