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복합위기 가구 3건 논의…돌봄·주거·긴급복지 연계

  • 입력 2026.09.3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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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공

정신적 어려움으로 복지서비스 이용을 거부하는 청장년 1인 가구 등 복합위기 가구 3건에 대해 맞춤형 지원 방안이 마련됐습니다. 고흥군은 2026년 9월 29일 군청 흥양홀에서 열린 통합사례관리 네트워크 기관 사례회의에서 각 가구의 상황을 논의했습니다.

14개 기관이 사례 논의

회의에는 고흥경찰서, 고흥군사회복지협의회, 고흥교육지원청 등 14개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논의 대상은 정신적 어려움으로 복지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청장년 1인 가구,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가구, 이혼 후 자녀를 양육하는 다문화 한부모 가구 등 3건입니다.

참석자들은 사례별 위기 요인과 필요한 지원을 살펴보고 돌봄서비스 연계, 주거환경 개선, 긴급복지 지원과 맞춤형 급여 신청, 거주지 이전 지원 등을 해결 방안으로 마련했습니다.

기관별 지원 과정 점검

회의에서는 기관별 역할을 나누고 지원 과정과 대상자 상황을 계속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위기가구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대상자의 상황과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고흥군은 통합사례관리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적기에 연계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

출처 : 고흥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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