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대구어린이집연합회와 영유아 보호 협력

  • 입력 2026.09.3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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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는 지난 29일 대구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를 보듬세이버로 위촉하고, 아동권리 증진과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보듬세이버는 세이브더칠드런과 지역사회 협력 주체가 아동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구성하는 지역 기반 협력 파트너다. 위촉된 연합회는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영유아를 살피고 관련 자원과 연결하는 한편, 보듬기금 조성과 지원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바자회 등 지역 참여 활동을 통해 기금의 취지를 알리고, 기금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도 함께한다.

협약에는 대구 지역 아동·성인의 아동권리 인식 향상, 취약계층 영유아 발굴, 나눔문화 확산과 기금 지원 협력 등이 담겼다. 안전한 성장환경을 위한 인도적 지원과 재난대응 체계 협력, 아동권리 증진 활동의 공동 홍보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영유아를 가까이에서 만나는 어린이집과 아동권리 기관의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실제 지원으로 연결하려면 현장 기관 간 연계 절차가 원활하게 작동하는지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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