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GTX-B 청학역 지반탐사 지연…공원 허가 대기

  • 입력 2026.09.3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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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제공

정보현 인천광역시의원(민·연수구3)은 9월 28일 연수구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GTX-B 청학역 변전소 설치 및 지반탐사 관련 주민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주민 의견을 듣고 인천시의 입장과 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했으며, 간담회에서는 공원 점용허가 문제로 지연 중인 지반탐사와 향후 추진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청학역이 2031년 개통하려면 지반탐사 뒤 변전소 위치 선정, 실시계획 반영, 착공 절차가 이어져야 합니다. 당초 일정으로는 9월까지 1차 점용허가를 받아 지반탐사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9월이 지나도록 허가가 나지 않아 사업 일정이 기약 없이 늦어질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인천시는 별도로 지반탐사를 강제 추진할 방법이 없으며, 현재로서는 연수구청의 공원 점용허가를 받아 진행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유일한 방법이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정보현 의원은 “지금은 어느 기관의 책임을 따지기보다 청학역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해 연수구의 결단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주민들의 우려를 충분히 살피되, 지반탐사부터 조속히 시작해 후속 절차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판단과 전향적인 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청학역은 단순히 하나의 역을 추가하는 사업에 그치지 않고, 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청학동을 비롯한 연수 원도심 전체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개별 현안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연수 원도심 전체의 발전이라는 큰 그림 속에서 청학역 사업을 추진과 함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인천시와 연수구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청학역 GTX-B 사업이 차질없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챙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 인천시의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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