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026년 9월 30일 실손보험 청구전산화 서비스 ‘실손24’의 의료기관 연계율을 연말까지 80~90% 수준으로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소비자가 앱으로 요청하면 병원이 실손보험금 청구서류를 보험회사로 자동 전송하는 방식입니다. 시행일인 2024년 10월 25일 이후 2년이 경과했으며, 매년 수천억원에 달하는 미청구 실손보험금을 국민에게 돌려드릴 수 있는 제도로 소개됐습니다.
현재 실손24는 전국 약 5만개 병·의원 및 약국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체 의료기관 105,643개 가운데 50,340개, 비율로는 47.7%가 연계된 상태입니다. 기준일은 9월 28일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의료기관에 직접 연락하거나 방문해 연계를 설득하고, 연계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의료기관과 EMR업체의 연계 의무를 명확히 하고, 정당한 사유 없는 미연계에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보험업법 개정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플랫폼과 금융앱 연계도 확대합니다. 네이버 지도 등 익숙한 플랫폼에서 실손24 이용 의료기관을 찾고 청구까지 할 수 있도록 연결을 강화하고, 복지부와 함께 TV·라디오·온라인·병원 내 홍보와 대국민 홍보영상 공모전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출처 : 금융감독원 보도자료 (https://www.fss.or.kr/fss/bbs/B0000188/view.do?nttId=232597&menuNo=200218&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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