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대릉원서 10월 3~4일 ‘경주의 풍류’ 마지막 무대

  • 입력 2026.09.3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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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10월 3일과 4일 대릉원에서 경주시립예술단 신라고취대의 2026년 상설공연 ‘경주의 풍류’ 마지막 무대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공연은 지난 봄부터 이어졌으며, 우천 등의 이유로 일부 일정이 조정된 뒤 이번 대릉원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경주의 풍류’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상설공연으로,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립예술단 신라고취대가 기획·제작합니다.

10월 3일에는 국악관현악을 중심으로 성악과 소리, 무용, 가야금병창, 가요가 함께 무대에 오릅니다.

김현호 예술감독이 지휘를 맡고, 소프라노 진소윤, 소리 조아라, 김수연, 소울무용단, ‘놀다가’, 김현민 등이 출연합니다.

4일에는 신라고취대의 연주와 함께 대릉원을 걸으며 공연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관객은 대릉원 일원을 이동하면서 웅장한 고취 음악과 처용무, 바라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공연은 10월 3일과 4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하루 두 차례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경주시립신라고취대는 『삼국사기』에 기록된 신라 고취의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창단됐고, 고증을 통해 신라의 고취 음악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경주시 관계자는 “올해 ‘경주의 풍류’ 마지막 공연인 만큼 시민과 관광객들이 대릉원에서 신라고취대만의 특색 있는 무대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립예술단 운영팀(054-779-6094)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출처 : 경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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