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은 9월 30일 미디어연구센터 조사 결과를 담은 2026년 9호 「개인정보·데이터 활용, 정보주체는 어디까지 용인할까?: 상업적 활용에는 ‘엄격’, 공익 목적은 ‘반반’」을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만 16~58세 1,8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연구·의료 목적의 데이터 활용을 허용할 필요가 있다는 응답은 46.3%였고, 공공안전·재난 대응 목적은 45.2%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은 24.1%, 기업의 새로운 상품·서비스 개발은 19.6%에 그쳤습니다.
데이터 수집·활용 원칙에 대해서는 이용자 의견 반영 92.9%, 공적인 관리·감독 필요 90.4%, 피해 발생 시 기업·기관 책임 93.6%로 집계됐습니다.
교육 필요성은 높았지만 실제 경험은 부족했습니다. 학교 교육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93.6%였으나, 실제 학교에서 관련 교육·학습을 경험한 비율은 35.9%였습니다. 교육·학습 경험자 1,405명 가운데 78.4%는 도움이 됐다고 답했습니다.
개인정보 보호·관리 수준은 ‘나 자신’ 7.08점, ‘가까운 주변 사람들’ 6.26점, ‘우리 사회 구성원들’ 5.54점, 사회 전반의 제도·체계 수준은 5.39점으로 평가됐습니다.
출처 : 한국언론진흥재단 보도자료 (https://www.kpf.or.kr/front/board/boardContentsView.do?board_id=246&contents_id=3ce022dcfa1b4c2d9a2e562247baf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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