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립국악단 ‘헝거스톤’ 무료 공연…10월 1일부터 예매

  • 입력 2026.09.2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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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공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광양시립국악단 제27회 정기연주회 ‘헝거스톤(Hunger Stone)’이 10월 15일 오후 7시 30분 포스코광양 백운아트홀에서 열린다. 광양시가 마련한 이번 공연의 예매는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가뭄에 드러나는 돌에서 착안

공연은 가뭄으로 강 수위가 낮아질 때 모습을 드러내는 헝거스톤을 모티브로 삼았다. 과거 유럽 사람들이 미래 세대에 남긴 경고를 오늘날 기후 위기의 징후와 연결하고, 연주자들이 삶과 문명에 관해 품은 고민을 음악으로 풀어낸다.

광양시립국악단 예술감독은 류형선이다. 단원들은 가락을 직접 구성하고 기존 작품을 편곡·개작하는 창작 과정에도 참여했다.

실내악과 관현악 두 부분 구성

1부는 국악실내악 ‘물이 빠지면 보이는 것들’, 2부는 국악관현악 ‘돌을 본 이후’를 주제로 꾸민다. 1부에서는 단원 10명이 11개월 동안 개작한 컨템퍼러리 시나위 ‘헝거스톤’ 등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판소리와 사물놀이, 해금·양금·설장구, 국악관현악이 함께하는 협주곡을 공연한다.

무료 관람과 예매 방법

관람료는 무료다. MY광양 앱 예매는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10월 15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만 65세 이상 디지털 취약계층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항목내용
관람료무료
예매 기간10월 1일 오전 10시 ~ 10월 15일 오후 5시
앱 예매MY광양 앱
전화 예약만 65세 이상 디지털 취약계층,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점심시간 제외)
전화번호061-797-2417

양경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정기연주회는 광양시립국악단의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광양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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