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의 정책금융 이용을 돕는 남구시니어클럽의 신규 일자리 사업이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남구는 2026년 9월 29일 이 같은 선정 결과를 전했다.
상담 73건·신청 지원 1억 500만원
소상공인 정책금융 안심동행단에는 어르신 1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소상공인을 찾아가 상담하고 온라인 신청을 도왔으며, 정책자금 관련 불법·부당 행위를 살펴 신고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 사업을 통해 방문 상담 73건과 1억 500만원 상당의 정책자금 신청 지원이 이뤄졌다. 부정행위 모니터링·신고 실적은 89건이다.
금융 분야 경험을 일자리로 연결
안심동행단은 금융권 퇴직자 등 금융 분야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어르신의 역량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정책금융 이용을 지원하는 신규 직무다. 보건복지부는 참여 어르신의 경험과 전문성이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 점을 평가했다.
31개 시범 사업 가운데 선정
보건복지부는 신노년 세대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노인적합형 신규 직무 8개를 선정했다. 심사 대상은 시범 사업 31개였으며, 직무의 노인 적합성, 사회적 가치, 참여자 역량, 수요처 확보 가능성, 전국 확대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남구시니어클럽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상공인들에게는 정책금융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등 세대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일자리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둘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 : 해당 기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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