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는 9월 29일 3박 이상 머무는 목적형 관광 모델과 지역별 관광벨트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2028년부터는 장기 체류를 유도하는 패키지와 맞춤형 인센티브를 도입할 예정이다.
관광 권역 6곳으로 나눈다
여수 전역을 엑스포, 이순신광장, 웅천-소호, 국동항, 화양-일레븐브릿지, 돌산권 등 6개 특화 권역으로 구분하고,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융복합 관광벨트를 구축한다.
엑스포권은 크루즈·MICE 산업을 결합한 글로벌 관광특구로 육성한다. 여수시는 올해까지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MICE 산업도시 부문 1위를 차지한 성과를 바탕으로 국제해양레저관광복합센터와 2만 석 규모 복합 돔구장 유치를 추진한다.
이순신광장권에는 전통 복원 사업과 ‘이순신 로드’, 남도 미식을 연계한 체험형 관광지를 조성한다. 웅천-소호권은 문화 중심지, 국동항권은 해양 경관을 살린 ‘감성포트’로 꾸미고, 화양-일레븐브릿지권은 치유·웰니스, 돌산권은 이색 체험 관광에 초점을 맞춘다.
체류형 콘텐츠와 품질 관리
여수시는 해양과 섬 지형을 활용한 지역 특화 레저·스포츠 관광 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다. 장기 체류를 위한 패키지와 맞춤형 인센티브는 2028년부터 도입할 예정이다.
모바일 기반 실시간 관광지 통합 품질관리 체계인 ‘Y-TQMS’도 도입한다. 바가지요금과 불친절 문제를 개선하고 실시간 민원 접수와 즉각적인 피드백이 이뤄지도록 ‘여수엔’ 앱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인프라를 하나로 엮어, 방문객이 하루 더 머물며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출처 : 여수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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