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마늘 우량종구 261농가에 먼저 공급, 올해 총 11.3톤 배정

  • 입력 2026.09.2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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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제공

단양군이 2026년 단양마늘 우량종구 공급사업을 마쳤습니다.

이번 사업은 단양마늘의 품질을 높이고 우량종구 보급을 넓히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군은 지난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신청을 받은 뒤, 총 266농가로부터 23,760kg의 공급 신청을 접수했습니다.

공급 물량을 고려해 농가별 신청량을 조정했고, 사유상 공급이 어려운 5농가를 제외한 261농가에 10,590kg을 먼저 공급했습니다.

이후 1차 공급 뒤 남은 710kg까지 추가로 배정하면서 올해 전체 공급량은 11,300kg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행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습니다.

군은 지난해 공급받은 우량종구를 재배한 농가에서 생육과 수확 결과가 좋았다는 평가가 퍼지면서 올해 신청 농가와 신청 물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단양마늘은 지역 기후와 토양에 적응해 오랜 기간 재배돼 온 대표 농산물입니다.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유지를 위해서는 우수한 종구를 꾸준히 확보해 농가에 보급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군은 이번 공급으로 농가의 종구 확보 부담이 줄고, 종구 갱신과 품질 균일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공급한 우량종구에 대한 농가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면서 올해 예상보다 많은 농업인이 신청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수요와 재배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우량종구 생산·공급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단양마늘의 품질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단양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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