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세 이상 대구시민은 2027년 3월부터 대중교통 이용액이 월 4만5천원 이상이면 D-패스를 통해 월 최대 1만원을 추가 환급받을 수 있다. 대구광역시가 추진하는 대구형 대중교통요금 할인제로, 내년 시행 시 17만 3천여 명이 연간 최대 12만원을 추가로 환급받을 수 있다.
월 4만5천원부터 추가 환급
D-패스는 국토교통부의 ‘모두의카드(K-패스)’와 연계해 운영된다. 현재 모두의카드 정액형 일반 환급 기준은 월 5만5천원 이상으로, 대구시는 이보다 1만원 낮은 월 4만5천원을 기준으로 삼았다. 대구시민 가운데 19세 이상이면 해당 기준에 따라 월 최대 1만원을 추가 환급받는다.
| 항목 | 내용 |
|---|---|
| 지원 대상 | 19세 이상 대구시민 |
| 시행 시기 | 2027년 3월부터 |
| 환급 기준 | 월 대중교통 이용액 4만5천원 이상 |
| 추가 환급액 | 월 최대 1만원, 연간 최대 12만원 |
조례 개정 절차 진행
대구시는 D-패스 추진 근거와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담은 「대구광역시 대중교통 이용촉진 및 편의증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2026년 10월 12일까지 입법예고한다. 시민과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한 뒤 조례 개정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환급과 추가 혜택
2025년 모두의카드 가입으로 대구시민은 1인당 연평균 17만 6천원을 환급받았다. 대구시는 민선 9기 핵심 공약 중 하나인 D-패스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 시민의 교통비 부담을 덜겠다는 계획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D-패스는 시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민 체감형 정책”이라며 “시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 시행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대구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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