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어린이도서관 세천책…1,000권 읽은 138번째 어린이

  • 입력 2026.09.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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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공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출생한 이천시 어린이도서관 회원은 그림책 1,000권을 읽는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세천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박성현 어린이가 138번째 완독자로 등록됐다고 이천시가 2026년 9월 28일 오후 4시 24분 배포한 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200개 책 꾸러미로 읽는 1,000권

세천책은 그림책 5권씩 담긴 책 꾸러미 200개를 통해 모두 1,000권을 읽도록 구성된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의 대표 영유아 독서 프로그램입니다.

자동차 책에서 다양한 그림책으로

성현 어린이는 처음에는 자동차 관련 책을 주로 찾았지만, 세천책에 참여한 뒤 여러 주제의 그림책을 접했습니다. 꾸준히 책을 읽는 습관이 생겼고, 새 책을 빌리러 도서관에 가는 일도 즐기게 됐습니다.

부모는 “자동차 관련 책만 찾던 아이에게 더 다양한 책을 보여주고 싶어 세천책을 시작했다”라며, “천 권을 함께 읽는 동안 매일 책을 읽는 습관이 생겼고, 이제는 도서관에 가는 것 자체를 즐기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아이의 달라진 모습을 보며 세천책을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습니다.

독서 취향을 찾도록 꾸준히 운영

도서관 관계자는 “좋아하는 분야의 책으로 시작해 다양한 이야기에 대한 관심을 넓혀가는 경험은 아이가 성장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독서 취향을 발견하고 책과 도서관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세천책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이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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