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농자재 팔레트 관리 강화…2027년 원목 사용 확대

  • 입력 2026.09.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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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제공

담양군은 2027년부터 비료 운반에 쓰이는 원목 팔레트 사용을 확대하고 농자재 운반 팔레트 회수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방치된 목질 팔레트 약 1,500개

현재 비료 운반에 사용된 뒤 방치된 합판·MDF·파티클보드 팔레트는 약 1,500개로 조사됐다. 담양군은 9월 18일 ‘비료 운반에 사용된 방치 팔레트 발생 최소화 협의회’를 열어 관리 방안을 논의했으며, 군과 농협중앙회 담양군지부, 농업인단체, 비료 생산업체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했다.

일부 업체는 올해 10월부터 전환

지역 퇴비 생산업체와 농협 등은 2027년부터 비료 운반용 목질판상재 팔레트 사용을 줄이고 원목 팔레트 사용을 늘리기로 했다. 일부 퇴비 생산업체는 올해 10월 생산분부터 원목 팔레트로 바꿀 계획이다.

군은 벼 육묘용 상토와 원예용 상토 등 각종 농자재 운반에도 목질판상재 팔레트 사용을 최소화하고, 공급업체와 농가가 함께 참여하는 회수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자재 운반에 사용된 팔레트가 농촌 곳곳에 방치되지 않도록 사용 단계부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농협과 생산업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원목 팔레트 사용을 확대하고 회수체계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담양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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