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추석 화재에 산모·아기 60명 대피…인명피해 '0'

  • 입력 2026.09.28 14:29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추석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대응 체계를 풀가동해 긴급 사고와 생활 불편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처하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였다.

시는 연휴를 앞둔 9월 24일부터 종합상황실을 비롯해 재난안전상황실,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등 분야별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24시간 대응 체계를 유지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4일 이른 새벽 생활폐기물 적환장 방문을 시작으로,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시청 당직실과 종합상황실, 보건소, 소방서, 하남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 등 주요 안전 거점을 잇달아 점검하며 연휴 비상대응 태세를 직접 챙겼다.

특히 교통정책과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찾아 귀성·귀경길 교통 소통 대책과 대중교통 안전운행 관리 실태를 확인하며 연휴 마지막 순간까지 빈틈없는 관리를 주문했다.

연휴 기간 발생한 긴급 화재 사고에서도 시의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가 빛을 발했다. 26일 새벽 풍산동의 한 근린생활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하남시 재난안전상황실은 소방당국과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며 즉각적인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소방당국의 신속한 진화와 함께 건물 내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에 있던 산모와 아기 등 60여 명이 안전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시는 화재 연기로 인한 재입실 불가 상황에 대비해 즉시 임시 대피소 지원 방안을 검토했으며, 대피 인원의 귀가 조치와 다른 병원 안내 등 후속 지원을 소방서와 긴밀히 공조해 차질 없이 마무리했다.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상시 관리 체계도 빈틈없이 가동됐다. 하남시 BRT 환승센터 내 CCTV 통합관제실에서는 관내 CCTV 4,000여 대를 24시간 운영하며 주요 도로와 인파 밀집 지역, 범죄 취약 지역을 실시간으로 집중 모니터링했다.

또한 시는 연휴 기간 생활 쓰레기 적치로 인한 시민 불편을 막기 위해 청소 관리 대책에 만전을 기했다. 환경공무관들은 추석 당일 하루만 휴무한 채 연휴 내내 현장에 복귀해 쓰레기 수거와 도로변 청소를 차질 없이 진행하며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 환경을 지켰다.

연휴 기간 접수된 생활 밀착형 민원도 즉각적이고 체계적인 현장 조치를 통해 신속히 해결했다. 명절 기간 문을 여는 약국을 찾는 시민들의 문의에 당일 정상 운영 중인 당번 약국을 신속히 안내해 의료 공백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도로 위 돌발 위험 상황과 안전사고 예방에도 발 빠르게 대처했다. 미사역 사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잔해물 처리 요청 신고에 도로보수팀을 즉각 출동시켜 2차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추석 연휴 동안 묵묵히 현장을 지킨 비상근무 직원들과 추석 당일 하루만 쉬며 도시 청결을 위해 헌신한 환경공무관, 24시간 도시 안전을 살핀 관제 인력 덕분에 시민들이 평온하고 안전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하남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한눈에 보기

· 발행 기관 : 하남시청

· 배포 : 2026년 9월 28일 오후 2시 16분

출처 : 하남시청 보도자료

· · · · · · · · · ·

관련기사

▶ 하남시, 9월 24일부터 4일간 추석 연휴 종합대책 가동…비상근무 돌입

▶ 대전소방본부, 추석 앞두고 서구 효인요양원 화재 안전 점검

▶ 음성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 90% 지원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NEWS 참여포털
내 지역 날씨·재난·복지를 한 곳에서
폭염경보부터 고속도로 사고까지, 오늘 필요한 것만
withnews.co.kr →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