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양산캠퍼스 54만㎡, 산업·AI 혁신거점 조성 추진

  • 입력 2026.09.2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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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제공

약 54만㎡ 규모의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를 연구·산업·창업·인재양성·의료·문화 기능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양산시는 2026년 9월 28일 부산대학교의 「서울대 10개 만들기(S-TEN) 프로젝트」 선정에 맞춰 캠퍼스 활성화계획과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을 연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복합개발 기반 마련

현재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에서는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공간혁신구역은 건축물 용도와 건폐율·용적률 등 도시계획 규제를 완화해 복합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특례구역입니다.

양산시는 대학 부지 개발에 그치지 않고 연구와 산업, 창업, 인재양성, 의료, 문화가 결합된 복합 혁신공간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캠퍼스를 양산의 산업·경제·교육·생활권과 연결하는 지역혁신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유휴부지 활용도를 높여 지역경제와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입니다.

9개 분야 부서가 참여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범부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습니다. 도시계획, 기업유치, 산업혁신, AI·스마트도시, 대학협력, 의료·보건, 문화·예술, 공원·녹지 등 9개 분야 부서가 참여합니다.

부산대의 전략산업·AI 연구기능과 양산시의 기업·산업정책을 연결해 기업 공동연구와 R&D, 창업·기업지원시설 유치 등 산학연 협력사업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캠퍼스의 의료·연구 인프라와 지역 산업기반을 연계하는 의료·바이오 협력사업, 교육·인재양성 및 문화·예술·공원·녹지 관련 시민 체감형 사업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학과 지역의 협력 추진

양산시 관계자는 “부산대의 S-TEN 프로젝트 선정을 양산캠퍼스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는 계기로 삼아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구축하겠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부산대 양산캠퍼스를 동남권 산업혁신의 거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양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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