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필이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음악 축제 KRAZY Music Festival에 솔로로 출연했다. DAY6 공식 계정은 9월 27일 공연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고, 마이데이와 함께 무대를 즐겼다는 글을 올렸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원필이 해외 페스티벌에서 혼자 공연한 것은 2015년 9월 7일 DAY6로 데뷔한 뒤 처음이다. 앞서 5월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6’에서는 솔로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섰다.
팀에서 보컬과 건반을 맡은 원필은 이번 공연에서 악기 없이 라이브를 이어갔다. 3월 발매한 솔로 미니 1집 ‘Unpiltered’의 타이틀곡 ‘사랑병동’과 수록곡 ‘어른이 되어 버렸다’, 솔로 정규 1집 ‘Pilmography’의 ‘외딴섬의 외톨이’를 불렀다. ‘Unpiltered’는 음원 차트 1위, 전곡 멜론 TOP 100 진입, 음반 판매량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DAY6 (Even of Day) 미니 2집 ‘Right Through Me’의 ‘나 홀로 집에’와 DAY6 미니 5집 ‘The Book of Us : Gravity’의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도 세트리스트에 담겼다.
‘Unpiltered’ 수록곡 ‘Up All Night’에서는 춤을 곁들였다. 원필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두 번째 솔로 콘서트에서도 팬들을 위해 준비한 춤을 선보였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그는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 댄스팀에서 갓세븐 멤버들과 아크로바틱 등 여러 춤을 배웠다. 당시 원필은 “제 몸짓 괜찮았나. 여러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열심히 준비해 봤다. 저도 준비하면서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콘서트 준비 과정에 대해서는 마이데이가 좋아할 모습을 떠올리며 안무 연습실에서 연습했고, 준비한 무대를 팬들이 좋아해 줘 다행이라고 전했다.
페스티벌을 마친 원필은 “너무 재밌었다. 응원해 주러 온 마이데이 분들도 많아서 되게 좋았다. 이제 또 (한국에) 가서 우리 데이식스 팬미팅 준비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혼자 해외 페스티벌에 선 것은 처음이라며 현장에서 응원한 팬과 멀리서 마음을 보낸 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운 점을 제외하면 날씨가 좋았고 공연을 잘 마친 것 같아 감사하다고도 밝혔다.
DAY6의 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은 7월 서울 KSPO DOME에서 ‘The DECADE FINALE in SEOUL’을 열어 국내외 16개 지역, 27회 규모의 월드투어를 마쳤으며 현재 신보를 작업 중이다. 지난해에는 5월 싱글 ‘Maybe Tomorrow’, 9월 정규 4집 ‘The DECADE’, 12월 크리스마스 싱글 ‘Lovin’ the Christmas’를 발매했다. DAY6는 10월 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XMF 2026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하며,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공식 팬미팅 ‘EVERY DAY6, EVERY My Day’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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