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에코델타시티 마을버스 4대 신설 공모…17년 만 증차

  • 입력 2026.09.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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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공

에코델타시티의 마을버스 노선이 공모 방식으로 새로 운영됩니다.

부산시는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의 대중교통 수요와 주민 증설 요구에 맞춰 마을버스 노선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한 달 동안 에코델타시티 대중교통 증설 민원은 전재수 시장 취임 전 민생 현안을 파악하기 위해 운영한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에 100건 이상 접수됐습니다.

시는 9월 30일 ‘에코델타시티 마을버스 노선 운영 및 통합관리제 협약 대상자 선정 공고’를 실시합니다.

마을버스 1개 노선에 총 4대(예비차 포함)를 투입하고, 에코델타시티와 강서구청을 경유해 도시철도 3호선과 부산김해경전철 환승 편의를 높일 예정입니다.

이번 노선 신설은 총량이 한정된 강서구 마을버스 대수를 공모로 늘리고 운송손실금을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강서지역은 2010년부터 마을버스 통합관리제가 시행 중이며, 시와 강서구는 지역 내 마을버스를 64대로 한정해 대중교통 낙후지역 승객 운송에 따른 손실금을 업체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는 업체는 통합관리제 협약 개정을 통해 운송손실금을 지원받고, 에코델타시티의 교통 여건 변화에 맞춰 한시적으로 노선을 운영하게 됩니다.

공모 대상은 기존 운행 지역의 재개발이나 교통 여건 변화로 인해 장기 미운영 중인 시내 마을버스 노선 사업자로 한정했습니다.

황현철 시 교통국장은 이번 사업이 부산시 내 한정된 자원 안에서 시 전역의 교통 수요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 부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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