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AI 기반 지능형 교통체계 확대…교차로 25곳 신호정보 실시간 제공

  • 입력 2026.09.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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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실시간 교차로 정보제공 서비스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9월부터 인공지능(AI) 교통체계를 본격적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9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교통상황의 실시간 수집 및 분석을 통해 교차로의 안전성을 높이고 교통 흐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도입 시스템 및 기대 효과

항목내용
교차로 침수검지주요 침수위험 교차로 11곳에 알고리즘 도입
신호정보 개방연수로·수영로·충렬대로 구간 25개 교차로 확대
신호제어 시스템교차로 지체시간 10% 이상 감소
스마트 감응신호지체시간 36% 감소 효과

교차로 침수검지 시스템은 집중호우 시 침수 상황을 즉각 파악하여 시민들에게 우회 정보와 교통통제 상황을 안내함으로써 2차 피해를 예방한다. 또한, 실시간 신호정보 개방 인프라를 통해 내비게이션 앱 등에서 신호 상태와 잔여 시간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과속 및 꼬리물기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위험물 운송 차량 안전 관리 강화

부산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9월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위험물질 운송 차량의 안전한 주행 환경 조성에 나선다. 공단으로부터 운행 및 사고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화물차량 통행 패턴을 분석하고, 돌발 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에 즉각 전파하여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전재수 시장은 “부산의 교통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교통 서비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첨단 스마트 기술을 적극 도입해 미래 교통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시민들은 개편된 부산시 교통정보서비스센터 누리집(https://its.busan.go.kr/)과 모바일 앱을 통해 지능형교통체계(ITS)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출처 : 부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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