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별빛내린천서 무료 공중예술공연…10월 마을축제까지

  • 입력 2026.09.2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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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주민들의 일상에 다채로운 문화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별빛내린천에서 구청 광장, 샤로수길과 마을 곳곳까지 풍성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관악의 가을을 한층 더 특별하게 채운다.

구는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공연과 축제를 즐기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별빛내린천 특별공연 '떠 있는 거리' ▲서울대학교 예술주간 '브런치 클래식' 오케스트라 공연 ▲샤로수길 클럽데이 ▲마을문화축제 등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관악의 가을에 음악과 예술의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9월 30일(수)과 10월 1일(목) 16시 30분부터 18시 30분까지 별빛내린천 봉림교 일대에서 특별공연 '떠 있는 거리'가 열린다.

'떠 있는 거리'는 와이어를 이용한 공중 이동형 거리예술 공연으로, 하늘·물·우주 3개 콘셉트를 주제로 한 횡단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별빛내린천의 하늘을 무대로 펼쳐지는 아름답고 놀라운 장면이 주민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며,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깊어가는 가을, 관악구청 광장도 아름다운 선율로 물든다. 서울대학교는 개교 80주년 기념 예술주간을 맞아 10월 2일 13시 관악구청 광장에서 서울대학교 예술주간 '브런치 클래식' 오케스트라 공연을 마련한다.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개교 80주년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주민과 대학이 문화로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별빛내린천에서 시작된 문화의 흐름은 샤로수길로 이어진다. '샤로수길 클럽데이'는 10월 3일 19시부터 샤로수길 일대 라이브클럽과 문화공간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는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이다.

가을 저녁 샤로수길을 따라 음악이 흐르고, 지역 상권의 활기와 자유롭고 톡톡 튀는 청년문화의 매력을 함께 만날 수 있다. 프로그램 운영 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주민이 직접 만들고 함께 즐기는 마을문화축제도 열린다. 10월 24일(토) 청림동·행운동 지역에서는 '지역공감 어울림축제', 신사동 지역에서는 '신사어울림축제'가 열려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지역문화 공동체에 활력을 더하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넓혀갈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 곳곳에서 펼쳐지는 문화행사가 주민들에게 가을의 정취와 함께 잠시 쉬어가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서울대, 지역 상권 등 관악이 가진 강점을 문화와 연결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즐기고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관악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눈에 보기

· 발행 기관 : 관악구청

· 배포 : 2026년 9월 28일 오전 9시 54분

출처 : 관악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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