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 10월 21일부터 4色 콘서트 4회 연다

  • 입력 2026.09.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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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이 대관령음악제 기획공연 <4色 콘서트>를 10월 2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총 4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공연은 서로 다른 장르를 한 무대에 올려 색다른 조합을 보여주는 형식으로 이어져 왔다.

올해 프로그램은 클래식, 재즈, 서커스, 국악×대중음악을 주제로 구성했다. 10월에는 2023년 오사카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특별상 2개를 받은 이탈리아 현악 사중주단 “인다코 콰르텟”이 10월 21일 19:30 강릉 명주예술마당에서 공연한다. 이어 일본의 브라스 연주자들이 모인 “수퍼 브라스 스타즈(Super Brass Stars)”가 10월 22일 19:30 춘천 백령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11월에는 강산에와 젊은 소리꾼 정보권이 함께하는 “물꼬”가 11월 20일 19:00 강원대학교 강릉캠퍼스 하슬라홀에서 펼쳐진다. 이 작품은 2026 여우락 페스티벌 초연작으로 소개됐다. 11월 25일 19:30에는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팀 퍼니스트’가 서커스 코미디 공연을 선보인다. 저글링, 마술, 서커스, 악기 연주를 결합한 비언어 형식의 무대라는 점에서 관객층을 넓힐 수 있는 구성으로 보인다. 서로 다른 장르를 한 흐름으로 묶은 만큼 공연마다 분위기와 표현 방식의 차이가 뚜렷하게 드러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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