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농원, 10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소시지 축제 연다

  • 입력 2026.09.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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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농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 있는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이 10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2026 소시지 축제’를 연다. 이번 행사는 ‘맛있는 할로윈’을 콘셉트로, 햄공방의 대표 먹거리인 소시지를 중심에 두고 공연과 체험, 농사 프로그램, 계절 먹거리를 함께 묶은 것이 특징이다.

축제 기간에는 소시지를 활용한 쿠킹 클래스가 운영된다. 지중해식 브런치를 만드는 프리미엄 클래스 참가자에게는 체험 뒤 다시 활용할 수 있도록 상하농원 소시지 3종과 레시피 카드가 제공된다. 수목원 해넘이 음악회와 버스킹 문화공연, 코스튬 콘테스트도 예정돼 있다. 가을 축제를 단순한 먹거리 행사로만 보지 않고 체험과 공연을 결합한 점은 체류 시간을 늘리는 방식으로 읽힌다. 농원형 관광 콘텐츠가 식음료를 넘어 경험 중심으로 확장되는 흐름도 엿보인다.

농사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방문객은 고창의 가을을 대표하는 땅콩과 고구마를 직접 수확하며 농작물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상하농원 온라인몰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온라인몰에서 소시지 세트를 구매하면 상하농원 입장 혜택이 제공되고, 축제 기간에만 선보이는 농원식당 도시락 2종도 사전 판매한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올해 소시지 축제는 상하농원의 대표 먹거리인 소시지를 중심으로 가을 농촌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농사, 미식을 한데 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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