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DMZ 폭발 사고 조사 둘러싼 국민의힘 주장 비판

  • 입력 2026.09.2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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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026년 9월 27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조계원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비무장지대 폭발 사고와 관련한 국민의힘의 주장을 비판했습니다.

조계원 대변인은 “비무장지대 폭발 사고로 다친 장병들의 쾌유를 빕니다”라고 밝히며, 어제 우리 군과 유엔사가 합동으로 현장조사를 위한 기동로를 확보하고 작전환경을 점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합참 합동조사 TF와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조사기관, 작전병력이 투입됐고, 21일 작전에 나섰던 장병 일부도 자원해 참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이 이를 “기만적 변명”, “북한 소행을 은폐하려는 공작”이라고 주장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국민의힘이 은폐라고 부른 시간은 조사단의 안전을 확보하는 시간이었으며, 유엔사가 동행한 현장에서 무엇을 숨길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또 사고 지점이 군사분계선 인근으로 우리 군이 첫 수색로를 내던 곳이었다며, 안전대책 없이 조사단을 들여보냈다가 2차 사고가 나면 책임을 누가 지느냐고 말했습니다. 그는 국민의힘이 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명백한 북한의 지뢰 도발”로 단정했고, 대통령이 유엔 연설을 의식해 조사 시점을 조절했다는 음모론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변인은 합참이 조사 일정은 보안 사항이라며 신중을 당부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조사 일정을 정쟁의 재료로 삼는 순간 조사단의 안전이 위협받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 더불어민주당 논평브리핑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sno=0&brd=11&post=1220432&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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