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금호강·낙동강 2035년까지 재정비…5억 원 용역비 우선 반영

  • 입력 2026.09.2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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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금호강과 낙동강을 시민 생활과 더 가까운 수변공간으로 바꾸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했습니다.

금호강은 총사업비 약 2,800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이 가운데 1,070억 원은 이미 5대 거점과 생태환경 개선 사업에 투입됐습니다.

앞으로는 신규 사업에 약 1,730억 원을 더 들여 2030년까지 생활형 수변공간으로 재편할 계획입니다.

기존 5대 거점 사업은 동촌 일원, 디아크, 안심습지, 하중도, 화담산입니다.

여기에 수변 레저·문화 콘텐츠 도입, 두물머리 거점 활성화, 이상기후 대응 안전한 하천관리, AI 기반 스마트 하천관리의 4대 전략사업이 새로 추진됩니다.

낙동강은 2026년부터 2035년까지 약 1,600억 원을 투입해 대구권역 58km 구간을 전면 재정비합니다.

세부 재원은 국비 630억 원, 시비 560억 원, 군비 410억 원입니다.

하빈·다사·화원·논공·현풍·도동·구지 등 7대 거점과 금포천 자연성 회복을 더한 7+1권역 설정도 함께 추진됩니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제2회 추경 예산에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5억 원을 우선 반영했습니다.

조속한 용역 착수를 통해 입지 여건을 세밀히 분석하고, 2028년 국비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금호강과 낙동강을 대규모 시설 중심의 과거형 하천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매일 삶 속에서 즐기는 ‘시민 체감형 친수공간’이자 대구의 미래를 이끌 ‘수변 경제축’으로 대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추경 예산 확보를 시작으로 기본계획 수립부터 차질 없이 추진해 금호강과 낙동강을 시민의 품으로 신속하고 완벽하게 돌려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대구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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