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토일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가 2%대 시청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처음 방송된 이 작품은 10년 차 연인의 결혼과 이별 사이 고민을 그린 멜로 드라마입니다. 남궁호 역의 서강준과 이미도 역의 안은진이 중심을 잡고 있지만, 4회까지 시청률은 2.6%로 출발한 뒤 계속 2%대에 머물렀습니다.
방송 전에는 화제성도 높았습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9월 1주 차 조사에서 '너다연'은 TV-OTT 화제성 5위, TV 드라마 화제성 4위에 올랐고, 서강준은 출연자 화제성 7위, 안은진은 9위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작품 안에서는 익숙한 장기 연애 서사와 회상 장면의 배치가 다소 잔잔하다는 반응도 나옵니다. 지난 4회에서 두 사람이 다시 설레고 싶다며 결혼을 결심한 만큼, 이후 전개가 시청률 반등의 계기가 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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