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2)가 여자친구 이네스 드 라몬(33)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지난 25일(한국시간) 제74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공식 인스타그램은 영화 '하트 오브 더 비스트' 소개를 위해 영화제를 찾은 피트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피트는 라몬과 함께 차량에서 내렸다.
피트는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에 익숙한 듯 손을 흔들며 화답했고, 라몬은 인파를 보며 감탄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
레드카펫에 선 피트는 환호하는 팬들을 향해 웃음을 보였고, 단독 포토타임 중에는 옆에 있던 라몬을 직접 불러 함께 사진을 찍었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모습을 두고 “잘 어울린다”, “졸리 닮은 거 같은데”, “행복하세요”, “브래드 피트 연애하면서 회춘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63년생인 피트는 2023년부터 라몬과 공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1992년생인 라몬은 주얼리 디자이너 겸 사업가이며, 배우 폴 웨슬리와 3년여간 결혼 생활 끝에 2022년 이혼했다.
피트의 전 아내 안젤리나 졸리(51)는 8년여간의 법적 공방 끝에 2024년 12월 이혼을 마무리했고, 슬하의 여섯 자녀를 키우고 있다.
여섯 자녀 중 두 명은 법적으로 성에서 '피트'를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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