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데뷔 40주년 무대 공개…박보검과 듀엣도 선보여

  • 입력 2026.09.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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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제공

가수 이승철이 데뷔 40주년을 맞아 추석 안방극장에 공연 실황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한가위 대기획 ‘당신의 삶은 네버엔딩 스토리 - 이승철’에서는 지난 8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공연이 공개됐습니다. 현장에는 1만2000여 명의 관객이 함께했습니다.

이승철은 ‘희야’를 시작으로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마지막 콘서트’, ‘긴 하루’,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서쪽하늘’, ‘그 사람’,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잊었니’, ‘My Love’, ‘방황’, ‘오늘도 난’, ‘소리쳐’, ‘네버 엔딩 스토리’, ‘아마추어’, ‘말리꽃’, ‘인연’ 등을 불렀습니다. 공연에는 ‘황제밴드’와 30인조 현악단도 참여했습니다.

박보검도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내가 많이 사랑해요’와 ‘별 보러 갈래’를 함께 불렀습니다. 이승철은 박보검에게 “백날 노래 잘해봐야 소용없다. 일단 키는 커야 한다”라고 말했고, 박보검은 “향후 제대로 된 듀엣 무대도 꼭 해보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승철은 오는 11월 14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 대구, 서울, 인천, 부산 등을 도는 전국투어 콘서트 ‘더 보이스 : 이승철(THE VOICE : LEE SEUNG CHUL)’로 관객들과 다시 만날 예정입니다. 오는 30일에는 우즈(WOODZ)가 참여한 헌정곡 ‘우리만의 이야기’도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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