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구 농식품부 차관, 논산 전통시장서 추석 성수품 수급 점검

  • 입력 2026.09.2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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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9월 23일 충청남도 논산 화지중앙시장을 방문해 추석 성수품의 가격과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환급행사에 참여한 상인들과 만나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농식품부는 9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대형마트와 중소형마트, 친환경매장, 로컬푸드직매장, 온라인몰 등에서 국산 농축산물 전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 지원을 진행했다. 전국 300개 전통시장에서는 9월 16일부터 9월 20일까지 국산 농축산물 구매액의 최대 30%를 1인당 2만 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도 열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추석을 1주일 앞두고 전국 22개 지역의 전통시장 17곳과 대형 유통업체 36곳을 조사한 결과,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은 평균 19만 6,630원으로 지난해보다 약 1.5% 낮았다. 농식품부는 정부와 유통업체의 할인 지원으로 성수품 물가 부담이 완화된 것으로 파악했다.

김 차관은 주요 농축산물의 가격과 수급을 계속 살피고, 환급행사에 대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전통시장 소비자의 편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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