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가 대구어린이세상과 손잡고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9월 21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권리 교육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아동권리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대구어린이세상을 이용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영화를 활용해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씨네아동권리학교’를 도입할 예정이다. 지역 내 아동 관련 시설과 전문 NGO가 협력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권리 교육의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장성준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장은 “아동권리가 존중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동을 직접 만나는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대구어린이세상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권리 교육 콘텐츠를 보다 많은 아동과 이용자들에게 알리고, 일상에서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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