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노인일자리 신규 직무 8개 선정…전문성 활용 확대

  • 입력 2026.09.2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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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9월 23일 신노년세대의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2026년 노인적합형 신규 일자리 직무 8개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술 활용, 안전관리, 환경정비, 법률지원 등 사회적 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선정된 직무는 ▲소상공인 정책금융 안심동행단 ▲폐그림책 교구사업 ▲현충시설 시니어 레인저스 ▲로컬픽 다국어 제작단 ▲시니어 법무보호 사전상담단 ▲건강증진 금연지도원 ▲인생이야기 기록 작가단 ▲시니어 항공안전 감시단 등이다. 특히 대상을 받은 '소상공인 정책금융 안심동행단'은 올해 11명의 참여자가 73건의 방문상담과 약 1억 500만 원의 정책자금 신청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부는 2019년부터 총 78개의 신규 직무를 개발해 왔으며, 이번 선정 과정에서는 직무의 노인적합성, 사회적 가치, 전국 확대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보건복지부는 향후 사업모델을 표준화하고 전국 지방정부와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지역 여건에 맞게 일자리를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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