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개발원은 9월 22일 온라인 기자설명회를 통해 2026년 「KEDI Brief」 제17호 ‘전공자율선택제 확대, 효과와 보완 과제는?’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국가 수준 데이터를 활용해 전공자율선택제 도입의 효과를 일반 학과와 비교 분석한 결과다.
분석 결과, 전공자율선택제는 학생의 전공 만족도와 진로 준비 행동, 대인관계 역량 등에서 일반 학과보다 높은 성과를 보였다. 대학 차원에서도 신입생 경쟁률과 교육과정 혁신 노력 등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확인됐다.
반면 전공 소속감과 교수-학생 간 상호작용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졸업생 취업률 측면에서도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전공 선택 과정에서 전산·컴퓨터공학 분야로의 쏠림 현상도 일부 관찰됐다.
연구진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진로 및 취·창업 프로그램 내실화, 전담교수제 도입을 통한 소속감 제고, 전공 탐색 정보 제공 강화 등을 제안했다. 아울러 고등교육 성과 정보관리 체계를 구축해 제도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한국교육개발원 보도자료 (https://www.kedi.re.kr/khome/main/announce/selectBroadAnnounceForm.do?maxResults=15&maxLinks=10¤tPage=1&selectTp=0&isReply=0&articleSrchKwd=&isDocSearch=&board_sq_no=3&stored_FILE_type=1&doc_use_yn=N&new_disp_days=0&hot_disp_cnt=0&anony_use_yn=N&editor_use_yn=Y&prvw_use_yn=N&article_sq_no=36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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