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서 정부 실정 비판 및 농어촌 기본소득 문제 제기

  • 입력 2026.09.2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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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026년 9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원내대책회의 주요 내용을 밝혔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비무장지대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해 "우리 군이 적시에 단호하게 대응했다면 북한의 군사분계선 침범과 지뢰 매설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정부의 안보 태세를 비판했다.

인사 문제에 대해 정 원내대표는 김승원 후보자의 성추행 의혹을 언급하며 "파렴치한 범죄 의혹들을 가십으로 치부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경찰의 성역 없는 수사를 촉구하며 민주당을 향해 김승원 의원의 제명을 요구했다.

임이자 정책위의장은 "이재명 정권 1년 4개월 만에 민생, 경제, 부동산, 안보, 인사 등 국가 시스템이 모두 먹통이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의 개헌 추진 움직임을 '국면 전환용 정치 쇼'라고 규정하며, 당내 민생경제추진단을 통해 청년 일자리와 물가 안정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의 재정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김 수석부대표는 "내년 국비 예산이 1조 1,658억 원으로 늘어나지만,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자체들이 분담금을 마련하기 위해 기존 복지사업을 삭감하는 돌려막기가 벌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미애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보호출산법의 성과를 강조했다. 김 수석부대표는 "보호출산법 시행 후 25개월 동안 798명의 생명을 살렸고, 그중 57%인 456명이 원 가정 양육을 선택했다"며 생명 보호를 위한 국가의 책무와 지원 강화를 강조했다.

출처 : 국민의힘 보도자료·논평 (https://www.peoplepowerparty.kr/news/comment_view_all/115778?page=1&&gubun_list=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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