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공영방송의 미래를 이끌 신임 사장 공개모집 - 18일 이사회서 신임 사장 선정 기준 및 추진 절차 의결 - 사장후보국민추천위원회 150명 이상 구성…사장 후보자 상세 평가기준 공개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이사회가 교육공영방송의 미래를 이끌 신임 사장 공개모집을 시작한다.
EBS 이사회는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장 선정 기준과 추진 절차’, ‘신임 사장 선정 및 추진 절차에 관한 규칙’ 등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9월 28일부터 10월 8일 오후 5시까지 신임 사장 후보자 지원서를 접수한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선정 기준은 ▲교육공영방송으로서의 공적 책무에 대한 비전과 철학 ▲교육·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콘텐츠·플랫폼 혁신 전략 ▲재원 안정화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전략 ▲신뢰받는 조직 운영 역량과 통합형 리더십 등이다.
공정성·투명성·독립성 원칙에 따른 단계별 선정 절차
선정 절차는 공정성·투명성·독립성을 원칙으로 단계별로 진행된다.
먼저 9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 뒤, 10월 13일부터 11월 20일까지 국민여론수렴플랫폼(가칭)을 운영한다. 국민여론수렴플랫폼(가칭)에서는 지원자 정보와 경영계획을 공개하고, 지원자에 대한 질문을 접수해 답변을 게시함으로써 지원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후 10월 30일 이사회 서류심사를 통해 후보자를 9명으로 압축한다. 단, 지원자가 9명 이하인 경우 서류심사는 생략한다.
11월 14일에는 사장후보국민추천위원회가 사전심사를 통해 후보자를 6명으로 압축한다. 대상자가 6명 이하인 경우 사전심사는 생략한다. 이어 후보자별 경영계획 발표와 면접, 숙의토론 등을 진행한 뒤 선호도 투표를 실시하고, 3명 이하의 복수 후보자를 이사회에 추천한다.
EBS 이사회는 11월 20일 최종 면접심사를 통해 사장 임명제청 대상자 1명을 선정하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에 임명제청한다. 이후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동의를 얻어 최종 임명한다.
EBS 이사회는 공정하고 효율적인 절차 진행을 위해 ‘사장후보국민추천위원회 구성·운영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외부 자문위원을 위촉하는 등 사장 선임 절차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다.
민주적이고 투명한 사장 선임을 위해 사장후보국민추천위원회 운영
이사회는 민주적이고 투명한 사장 선임을 위해 사장후보국민추천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
사장후보국민추천위원회는 전체 인구의 성별·연령별·지역별 분포를 대표할 수 있도록 만 18세 이상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구성하며, 150명 이상의 위원으로 운영한다. 위원회는 재적위원 100명 이상이 참석한 경우 개의한다. 이사회는 사장후보국민추천위원회가 공정하게 구성되고, 독립적이고 공정하게 운영되도록 관련 규칙, 세부 기준 등을 마련했다.
사장 후보자 평가표 공개…평가의 객관성과 일관성 높여
EBS 이사회는 사장 후보자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사장 후보자 평가표’도 공개했다.
평가표는 4개 평가부문과 각 부문별 4개 평가항목으로 구성했다. 후보자에 대한 평가가 평가자의 주관적인 판단에만 의존하지 않고, 사전에 마련된 기준에 따라 객관적이고 일관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각 평가항목별로 평가 과정에서 중점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항을 구체화한 세부 평가기준을 마련해 평가자의 합리적인 판단을 지원하고, 평가 결과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첨부] 사장 후보자 평가표 1부.
◆ 한눈에 보기
· 발행 기관 : EBS
· 배포 : 9월 22일
출처 : EBS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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