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군 공설 영묘전으로 향하는 진입로가 10년 만에 연결되었습니다. 그동안 도로가 끊겨 성묘객과 주민들이 농로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으나, 군의 대체 노선 마련으로 통행이 원활해졌습니다.
10년 만의 도로 연결 과정
| 항목 | 내용 |
|---|---|
| 사업 명칭 | 남면216호(영묘전 진입로) 도로 확·포장공사 |
| 도로 규모 | 연장 530m, 폭 8m (왕복 2차로) |
| 임시개통일 | 2026년 9월 21일 |
| 주요 구간 | 국도 77호선 ~ 공설 영묘전 |
군은 지난 2017년부터 로컬푸드에서 영묘전에 이르는 1.3km 구간의 확·포장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그러나 약 120m 구간에서 토지소유자와의 보상 협의가 장기간 난항을 겪으며 공사가 중단되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로 인해 도로가 기형적으로 방치되면서 매년 명절마다 병목 현상과 안전사고 위험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적극 행정으로 이뤄낸 성과
군은 기존 노선만을 고집하지 않고 2023년 8월 단절 구간을 우회하는 대체 노선 실시설계를 추진했습니다. 이후 3년에 걸쳐 총 29필지의 토지소유자를 설득해 전 구간 보상 협의를 마쳤습니다. 지난 20일까지 아스콘 포장과 차선 도색을 완료하여 명절 전 임시개통 준비를 마쳤습니다.
윤희신 태안군수는 “보상 불가의 벽에 부딪혀 10년 가까이 끊겨 있던 영묘전 진입로를 군의 적극적인 대안 모색과 끈질긴 노력으로 마침내 연결하게 됐다”며,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군민과 성묘객들에게 안전하고 시원하게 뚫린 길을 돌려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직결되고 일상에 불편을 주는 도로·교통 현안에 대해서는 어떤 난관이 있더라도 적극적인 행정으로 끝까지 해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 태안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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