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부터 영사안전콜센터 발신 전화, 화면에 정보 표시

  • 입력 2026.09.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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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오는 9월 21일부터 영사안전콜센터가 우리 국민에게 전화를 걸 경우, 수신자의 휴대전화 화면에 '영사안전콜센터'라는 발신 정보가 표시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보이스피싱이나 스팸 전화가 급증하면서 모르는 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를 받지 않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로 인해 해외에서 위급 상황에 처한 국민이 영사안전콜센터의 연락을 인지하지 못해 통화가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해 왔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국민은 외교부에서 걸려온 전화를 명확히 확인하고 안심하고 수신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민원인과의 신속한 소통이 가능해져 사건 사고를 빠르게 파악하고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적시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사안전콜센터는 365일 24시간 운영되며 해외 사건 사고 접수와 긴급 상황 시 7개 국어 통역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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