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세외수입 체납 징수 대책 보고회 개최…미수납액 87억 원 집중 관리

  • 입력 2026.09.2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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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제공

김포시가 지난 9월 18일 시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이석범 부시장 주재로 ‘2026년 제1회 현년도 세외수입 체납 징수 대책 보고회’를 열고 징수율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9개 부서 미수납액 87억 원 관리

이번 보고회는 올해 부과분 미수납액이 5천만 원 이상인 9개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당 부서들의 미수납액은 총 87억 원으로, 이는 전체 현년도 부과액의 8.7%에 해당하는 규모다. 시는 향후 미수납액이 5천만 원 이상으로 늘어나는 부서까지 관리 대상을 확대해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징수 대책의 실효성 강화

각 부서 팀장들은 체납 원인을 분석하고 부서별 여건에 맞춘 징수 대책을 보고했다. 징수과는 보고회에 앞서 사전 컨설팅을 통해 재산 조회, 압류, 모바일 안내 등 다양한 징수 수단을 점검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기존 과년도 체납자 위주였던 ‘모바일 체납 안내 서비스’를 올해 부과분까지 확대 적용하여 체납자가 본인의 체납 사실을 빠르게 인지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11월 2차 보고회 통해 성과 확인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수립된 대책들이 실제 징수 업무로 이어지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오는 11월에는 2차 보고회를 열어 각 부서의 추진 결과와 최종 징수 성과를 점검한다.

이와 관련해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1차 보고회는 올해 체납 원인을 구체적으로 살펴 부서별 여건에 맞는 징수 대책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성실하게 납부한 시민과의 형평성을 지키는 것이 세외수입 관리의 출발점인 만큼, 마련된 대책이 실제 징수 성과로 이어지도록 각 부서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 김포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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