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창업 도전 열기 확산… ‘모두의 창업’ 2차 모집 1만 2천 명 몰려

  • 입력 2026.09.2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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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차 모집에 경기지역에서만 1만 2166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차 모집 당시 접수 인원보다 36.5% 증가한 수치로, 지역 내 창업에 대한 잠재적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음을 방증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전국 단위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기혁신센터는 지역 내 18개 멘토기관과 협력해 예비창업자 발굴에 나섰다. 특히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가톨릭대 창업지원단, 아주대 창업지원단 등 3개 기관은 각각 1000명 이상의 접수 실적을 올리며 지역 창업 생태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했다. 대학과 창업지원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접점을 넓힌 전략이 유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1만 2000명이 넘는 도전자들이 참여한 것은 지역의 높은 창업 잠재력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18개 멘토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향후 센터는 접수자들을 대상으로 후속 절차를 진행하며 지역 인프라와 연계한 실질적인 창업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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