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송재희 부부, 난임 극복 후 쌍둥이 돌잔치…조혜련 축가로 분위기 고조

  • 입력 2026.09.21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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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을 극복하고 쌍둥이 남매의 첫돌을 맞이한 지소연·송 (사진= 지소연 SNS)

배우 지소연과 송재희 부부가 난임을 이겨내고 얻은 쌍둥이 남매의 첫돌을 맞아 가족 및 지인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소연은 9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좋은 날씨에 감사”라는 문구와 함께 돌잔치 현장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리 아가 첫돌’이라는 글귀가 새겨진 케이크와 루프탑에 마련된 파티 테이블 등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돌잔치는 예배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족과 하객들의 축복 속에서 쌍둥이 남매의 첫 생일을 기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개그우먼 조혜련이 참석해 자신의 대표곡인 ‘아나까나’를 축가로 부르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함께 자리했던 개그우먼 박슬기는 “예배로 함께 했는데 정말 따뜻하고 은혜로운 자리였다”며 “축가로 혜련 언니 ‘아나까나’도 있었다. 이성 잃고 사진 한 장 못 찍을 정도로 즐겼다”고 당시의 유쾌했던 상황을 전했다.

지소연과 송재희 부부에게 이번 쌍둥이의 첫돌은 더욱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2017년 결혼한 두 사람은 난임을 극복하고 첫째 딸을 얻은 뒤, 쌍둥이 남매까지 품에 안으며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현재 지소연은 연예계 활동과 더불어 연 매출 10억 원 규모의 광고대행사를 운영하는 사업가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과거 지소연은 홍콩 모델 활동 당시 제품 문의를 계기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던 일이 글로벌 사업의 시작점이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남편 송재희에게 드림카인 포르쉐 911을 선물하며 “남편의 드림카였다. 모든 게 맞아떨어져서 차를 받게 됐다. 돈을 갚기 위해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난임을 극복하고 두 아이의 부모가 된 이들 부부의 근황에 많은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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