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신공항 연내 착공 가시화…사업추진협의체 첫 회의 개최

  • 입력 2026.09.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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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부산광역시,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9월 18일 부산역 회의실에서 '가덕도신공항 사업추진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사업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목적

항목내용
참여 기관국토교통부, 부산광역시,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협의체 구성국토부 항공정책실장,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 공단 부이사장
운영 방식분기별 정례 회의 및 수시 실무협의

이번 협의체는 지난 9월 7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부지조성공사 기본설계도서를 제출함에 따라, 정부와 지방정부, 사업시행자 간의 상시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자 출범했습니다.

주요 논의 안건

참여 기관들은 중동전쟁 이후 상승한 공사비를 계약 금액에 반영하는 방안과 지역 건설업체의 애로사항을 집중적으로 검토했습니다. 또한, 연내 우선시공분 착공을 위한 후속 절차와 착공기념식 준비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습니다.

정채교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은 "가덕도신공항은 남부권에서 오랫동안 염원해 온 24시간 관문공항을 만드는 국가적 사업"이라며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정부와 지방정부, 사업시행자가 한 팀이 되어 사업을 잘 챙기고, 연내 착공과 적기 개항까지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오석근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은 "가덕도신공항 건설이 대규모 국책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역기업 참여 확대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하고, 공항복합도시를 조성해 공항과 주변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며 "가덕도신공항이 2300만 명 남부권 국제선 항공수요를 처리하는 글로벌 관문공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임수 공단 부이사장은 "부지조성공사 기본설계도서가 제출됨으로써 이제 사업이 본격 실행 단계에 접어든 만큼, 현장의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공단은 사업시행자로서 빈틈없는 공정 관리와 안전 확보로 연내 우선시공분 착공 등 계획된 로드맵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해당 기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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