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현이 사생활 논란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국내 공식석상에 복귀했습니다. 김수현은 9월 19일 오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6 TMA)에 참석해 ‘TMA 인기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올블랙 수트 차림으로 등장한 김수현은 다소 야윈 얼굴로 관객 앞에 섰습니다. 그는 “오늘 ‘2026 더팩트 뮤직어워즈’에 초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정서와 이야기를 담아 성장해 온 케이팝은 국경과 언어를 넘어 전 세계 팬들이 소통하는 문화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수상자로 호명된 임영웅에게 직접 트로피를 전달하며 자리를 빛냈습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은 지난해 고(故) 김새론과의 과거 교제 의혹이 제기되며 활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7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받았으며, 당시 증거로 제출되었던 음성 파일이 AI 기술로 생성된 조작 자료임이 밝혀지며 누명을 벗었습니다.
최근 김수현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RCTI 개국 37주년 특집 행사 'Mahakarya RCTI 37'에 참석하며 활동 재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오는 10월에는 필리핀에서 2만 명 규모의 팬미팅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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